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120명과 소방장비 44대를 동원해 43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40여 명이 구조됐고, 5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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