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8층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3일 오후 4시 37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분 만에 다수의 인명 피해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1대와 103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후 오후 6시 10분쯤 화재 발생 건물 지하층에 고립된 30여 명을 포함해 총 6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