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족대표단 박한신 대표가 자신을 '가짜 유족'이라며 악의적으로 비방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참사로 동생을 잃은 박한신 유족대표는 온라인상에서 '가짜 유족', '민주당 권리당원' 등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며 명예가 훼손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발맞춰 경찰도 전국 시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118명으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꾸려 유족 모욕 게시글과 악성 유튜브 영상 70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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