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복합건물에서 불이 난 가운데,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3일 오후 4시 3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원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피해를 우려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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