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중앙亞 고려인 교사들, 모국서 한국어 교수법 집중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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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앙亞 고려인 교사들, 모국서 한국어 교수법 집중연수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한국외국어대에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4개국에서 20명의 고려인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초청연수 심화 과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고려인 러시아 이주 16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한국문화를 차세대 고려인 동포사회에 올바르게 전할 수 있도록 중·고급 수준을 실습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김영근 센터장은 한국외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고려인 한국어 교사는 동포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자 민족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연수를 통해 배우고 익힌 내용이 고려인 후세 교육과 동포사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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