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 인사들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범금융권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마찬가지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내고 금융시장 안정을 강조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당국 수장들과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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