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2일 현재까지 사고 현장 수습 지원, 유가족 지원, 교통 안내,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한 식사·물품 지원, 재난 심리 등 자원봉사 활동에 3천394명이 참여했다.
물품 기부도 잇따라 개인과 200개 단체에서 쌍화탕과 장례용품 등 452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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