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체포' 막아선 관저 경내 군대…정부 초 '김용현 설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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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막아선 관저 경내 군대…정부 초 '김용현 설계' 논란

수방사 예하 부대지만,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대통령 경호처에 배속돼 지휘·통제를 받는다.

55경비단은 윤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입주 당시에도 논란이 됐다.

김 전 장관은 소령 시절인 1989∼1991년 55경비단(당시 55경비대대) 작전장교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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