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 최초 철도역 유휴공간 활용 지역아동센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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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최초 철도역 유휴공간 활용 지역아동센터 공모 선정

전남 장성군이 최근 한국철도공단 주관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시범사업'에 전남 최초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최근 한국철도공단 주관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시범사업'에 전남 최초로 선정됐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시범사업'은 철도역 인근 부지를 활용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앞선 2023년 전남 최초로 백양사역 키즈레일 어린이집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장성군은 지역아동센터 건립으로 '북부권 거점형 돌봄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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