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중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4개 병원이 정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3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권역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모두 B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동일 종별 그룹 내 상위 30% 기관은 A등급, 필수영역을 미충족하거나 부정행위가 발견된 기관 등은 C등급, 그 외 기관은 B등급의 종합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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