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멜로 영화의 금자탑 '러브레터'가 개봉 30주년, 국내 개봉 25주년을 맞아 2025년 새해 첫날 재개봉해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는 재개봉 첫날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1만 495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좌석판매율 42%를 기록하며 현재 상영 중인 전체 영화 중 1위에 올랐다.
"여전히 '러브레터'를 극장에서 보고 싶어 하는 기존의 영화팬들, '러브레터'를 알고 접하기는 했지만 아직 극장에서 보지 못해 극장 상영을 다시 기다렸던 관객들, 그리고 1999년의 향수를 세로 자막으로 다시 접하고 싶어한 '러브레터' 1세대 관객분들의 힘이 모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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