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지금이라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사업에서 손 떼야 합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그룹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폐공사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할 기술 역량이 충분하지 않아 3월 1일 정상 오픈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추진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사업은 기존 별도로 운영되던 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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