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결말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서브스턴스'가 지난 2일 누적 관객 16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를 보는 내내 가졌던 예상을 뒤엎고 뜻밖의 엔딩으로 관객들을 놀래킨 영화 4편을 소개하려 한다.
영화는 성공한 사업가인 성수(손현주)가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찾아간 아파트에서 이상한 암호( □1○1△2)와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경미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비밀은 없다'는 종찬(고 김주혁)의 국회입성을 앞두고 딸이 사라지면서 아내 연홍(손예진)이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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