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굴다리 통과가능여부 알려준다…도봉구 라이다시스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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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굴다리 통과가능여부 알려준다…도봉구 라이다시스템 첫선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굴다리 안전통행 시스템'을 방학역 인근 굴다리 3곳에 적용해 첨단 통행 편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라이다(LiDAR)와 AI기술이 접목됐다.

굴다리에 진입하려는 차량 높이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통과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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