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80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기소한 이른바 ‘건축왕’의 첫 재판이 오는 2월 열린다.
남씨 등은 인천에서 빌라나 소형 아파트 세입자 102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8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남씨 일당은 지금까지 전세사기 등 혐의로 3차례로 나눠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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