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체포영장 집행 중지…"우리가 이겼다" vs "즉각 체포하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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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영장 집행 중지…"우리가 이겼다" vs "즉각 체포하라"(종합)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체포에 반대하는 집회를 이어가던 지지자들은 오후 1시 37분께 체포영장 집행 중지 소식을 접한 뒤 "우리가 이겼다"고 외쳤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후 3시에 열린 확대간부 결의대회에서 "계엄이 선포된 지 오늘로 딱 한 달인데 이 기간 윤석열은 극우세력을 선동하고 우리 사회를 퇴행·역행으로 몰아가려 했다"며 "노동자의 손으로 윤석열을 체포·구속하겠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8시께부터 경찰의 지원을 받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으나 대통령경호처 등의 저지에 가로막혀 5시간 넘게 대치한 끝에 오후 1시 30분께 집행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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