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은 자신이 무명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당시 그를 유일하게 믿어준 이가 바로 아내 '홍주'였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홍주는 17년 차 가수로, 남편의 음반을 제작하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을 팔기도 하며 남편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백승일이 일을 나간 동안에는 아내가 시어머니를 보살폈고, 백승일은 그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제가 없으면 홍주 씨가 다 해야 하지 않나.엄마 케어해야지, 딸 학교 등하교 해야지, 집안일해야지, 자기 노래 준비 해야 하는데 할 일이 되게 많다.이럴 때 보면 제가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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