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시즌 내셔널리그(NL) 타율 2위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의 성적 예측 프로그램 ‘스티머’는 이정후가 올 시즌 143경기에서 타율 0.294(598타수 175안타), 14홈런, 63타점, 13도루, OPS 0.78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후는 데뷔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OPS 0.641의 성적을 남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