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지미 버틀러(36·마이애미 히트)가 이적을 암시했다.
버틀러는 인디애나전에서 26분31초 출전해 9득점했다.
버틀러는 "농구를 통해 기쁨을 되찾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그 장소가 마이애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마 아닐 것(Probably not)"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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