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웹툰이 모바일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6%가 웹툰 원작의 2차 저작물(영화, 드라마 등)을 감상한 후 원작 웹툰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수성웹툰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를 통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이 웹툰 원작을 구매하게 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했다”며 “현재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로맨스, 판타지, 무협, BL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얼마전 공시한 투믹스글로벌의 웹툰 제작사 테라핀을 290억원에 인수하는 작업을 이달 중 마무리 짓고 웹툰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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