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을 목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병산서원에 못질을 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진이 결국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그는 "스태프들이 '이미 안동시의 허가를 받았다.
이후 안동시 측은 KBS 드라마 촬영팀이 지난해 12월 30일 만대루 나무 기둥에 못 자국 5개를 남긴 사실을 확인했다며 고발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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