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200m 이내까지 접근했지만 안전 우려로 집행을 중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에 따르면 공수처 인원 20명과 경찰 인력 80명 등 총 100명이 이날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에 투입됐다.
관저 입구는 버스와 승용차 10대 이상이 막고 있었고, 경호처 직원과 군인 등 200여명이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