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의 정문이 차량으로 막힌 상황에서 공수처 수사관 약 80명과 경찰은 도보로 관저에 진입했다.
윤 대통령에게 체포 영장 집행이 시작된 것을 알게 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관저 인근으로 속속 집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전 7시 30분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려는 윤 대통령 지지자 약 3600명이 집결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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