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 시행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주 소득자의 실직, 중한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생계가 어려워진 군민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함안군은 2008년부터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운영해 지난해 184건, 약 3억7000만 원을 포함해 총 304억여 원을 위기군민들에게 지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