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 단계 성장하려면 체력이 우선이다.그다음이 부상 방지이고, 마지막이 구종 활용이다.작년에는 우타자에게 포크볼, 좌타자에게 컷 패스트볼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이를 활용해 타자들이 더 고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영민의 올해 목표는 '작년보다 성장한 자신'이다.
그는 "작년 목표가 150투구이닝과 10승이었는데, 이닝은 달성했으나 승리는 부족했다.매년 작년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다.올해는 170이닝을 던져야 성장했다고 느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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