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소수 힌두 교도 보호를 요구해오다가 선동 등 혐의로 구금된 힌두교 지도자에 대한 보석 신청이 또 기각됐다고 AP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방글라데시 남동부 치토그람(옛 치타공) 법원은 전날 친모이 크리슈나 다스(39)에 대한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이후 다스에 대한 첫 보석 신청이 있었지만 지난해 11월 말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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