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2일 부군수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민선 8기 4년 차 전북 고창군이 김영식 전 전북도청 일자리 민생 경제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2일 심덕섭 고창군수(왼쪽)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전경열 기자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고향인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성내면 출신으로 1988년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도청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과장, 정보화총괄과장, 순창군 부군수, 일자리 민생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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