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A씨는 “병원에 온 10명 중 8명은 독감 환자”라며 “환자 대부분이 고열과 근육통으로 수액 맞기를 원하셔서 준비된 침대가 부족할 때가 많다”고 안타까워 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주인 52주차(12월22~28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이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봄철까지 독감 유행 지속이 예상되므로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들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며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등 호흡기 감영병 예방수칙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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