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가 빚은 '돌봄 공백'…'공동체 정신' 빛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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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참사가 빚은 '돌봄 공백'…'공동체 정신' 빛나(종합)

오유현 더프라미스 재난심리지원단장은 "이 곳에 와보니 곳곳에 있던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혹여나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가 될까 보호자들이 아이들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봉사센터와 협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난 현장에서 구호품은 많은 지원이 이뤄지는데, 아이 돌봄 같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호자들이 마음 편히 아동들을 맡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보건복지부는 희생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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