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정부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제주항공은 물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11곳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이들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안전강화 대책을 점검했다.
중수본은 각 항공사의 안전강화 대책과 이행 실태에 따라 특별 점검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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