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영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0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12월 31일 운영을 시작한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2일 밤 10시 기준 2만 3567명 시민이 조문했고, 조문객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5일 오전 8시부터는 온라인 분향소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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