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천에서 결혼한 10쌍 중 1쌍은 다문화 부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3일 발표한 '2024 인천 다문화·외국인가구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다문화 혼인은 총 1천80건으로 전년보다 22.8%(193건) 증가했다.
혼인이나 특별·일반귀화 등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인천의 다문화 인구는 2023년 기준 8만5천029명으로 전년 대비 5.5%(4천442명)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