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루머가 도를 넘은 가운데 유가족 대표 박한신씨의 딸이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통화에서 A씨가 "아빠, 그거 꼭 해야 돼? 대표?"라고 묻자 박씨는 "우리 강아지~ 왜? 악성 댓글 많이 달렸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더 노력하는 이유는 여기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야.내 동생을 위해서라도 해야지.누구한테 욕먹더라도 동생 챙겨야 하니까.아빠 멘탈 안 무너졌으니까 걱정하지 마.아빠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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