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선수들이 학술대회 발표자로 나섰다…"이런 기회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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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들이 학술대회 발표자로 나섰다…"이런 기회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역 선수들이 학술대회 현장에서 야구 팬들을 만났다.

임창민과 김휘집은 각각 '현장에서 경험한 스포츠 과학', '데이터와 함께하는 선수의 하루'를 주제로 15~20분 동안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후 만난 김휘집은 "(발표 제안을 받았을 때) 감사하면서도 내가 발표하기엔 아직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팬들께 야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게 내게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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