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고 통상적으로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이미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꼭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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