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액이 지난해보다 2.3% 오른다.
이처럼 공적연금 수급자들은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해마다 수급액을 상향 조정하도록 한 장치 덕분에 물가 인상으로 화폐가치가 떨어져 실질 연금액이 추락함으로써 입을 수 있는 손해를 피할 수 있다.
개인연금 같은 민간 연금 상품은 물가 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약정 금액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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