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월 한 달간 모든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시민이 신고한 규제는 소관부서에서 존치 필요성을 원점 재검토하고, 개선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시장 주재 규제철폐회의에 상정해 철폐한다.
송광남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규제 일선에 있는 공무원이 불필요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철폐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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