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처장은 윤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수행하며, 대통령을 보호하는 '최후의 방어선' 역할을 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로 충남 공주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에는 청와대 경호실 차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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