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2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서울 구로구청장·경남 거제시장 등 일부 지역의 경선 방법과 후보자들을 결정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1월께 서울 구로구청장·충남 아산시장·경남 거제시장·경북 김천시장 등 기초단체장 4곳과 광역의원·기초의원 각각 7곳 등 선거구에 대한 재보선 후보자 추천 공모를 진행했다.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경선은 모두 권리당원 ARS(100%)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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