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환자 2명 중 1명은 인플루엔자(독감) 환자로 나타났다.
2016년 이래 최대 규모로 독감이 유행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전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가운데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를 나타내는 독감 의사환자(ILI) 분율은 73.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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