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위는 이날 오전 무안공항 2층 대합실에서 진행된 유가족 브리핑에서 “사고조사는 국제기준과 법령에 따라 12단계 구분 실시하고 현재 4단계인 관련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사조위는 사고조사에 기본이 되는 관련 정보와 자료수집을 위한 현장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앞서 사조위는 사고 발생 이후 국제협약에 따라 사고기종 설계·제작 국가인 미국 사고조사당국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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