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통령경호처 등에 따르면 수방사 제55경비단은 윤 대통령 부부가 입주한 2022년 9월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대해 경비·방호를 맡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대통령 관저는 내부와 근접 경호는 경호처, 관저 외곽은 서울경찰청 산하 202경비단, 관저 포괄 경비·방호는 제55경비단이 담당하는 구조다.
제55경비단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대통령 관저로 진입한 공수처 수사관들을 막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