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부터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내란을 선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북한이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3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괴뢰한국에서 사상초유의 련속탄핵사태로 사회정치적혼란 확대, 내란범죄자 윤석열의 체포를 요구하는 항의행동 련일 전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석열 괴뢰는 1월 1일 탄핵을 반대해 나선 추종무리들에게 그 무슨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추태를 부리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과 그 대리에 대한 탄핵안이 련속 통과되고 다음의 대통령대리들의 탄핵도 예고되고 있으며 대통령에 대한 체포령장까지 발급되여 괴뢰한국은 정치적기능이 마비된 란장판으로 되어버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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