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체포, 경찰-경호처 대치만 2시간 넘어...군부대 저지로 경찰 추가 투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 체포, 경찰-경호처 대치만 2시간 넘어...군부대 저지로 경찰 추가 투입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인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오전 대통령의 관저로 진입해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지만 2시간이 넘게 대통령경호처와 대치 중으로 아직도 윤 대통령을 체포하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나흘째인 3일 오전 영장 집행에 착수한 공수처는 이날 오전 6시14분께 차량 5대에 나눠타고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해 7시21분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해 경호처가 설치한 바리케이드가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8시2분께 정문을 통과해 관저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 중 공수처 수사팀 전원과 경찰 50명 등 80명이 관저에 우선 진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