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드라이브에 힘을 싣는 가운데, 12·29 항공참사 조속한 수습과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어 "재정 조기집행도 하나의 수단이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대통령이든 권한대행이든 국회 추천몫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할 아무런 권한이 없는데 선택적 임명거부이자 반헌법적행위로 매우 유감"이라며 "(최 권한대행은) 마 후보자를 오늘 즉시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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