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향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정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램을 통해 "제발 이러지 말자.사람이라면 이러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유가족 대표 박한신씨를 겨냥한 악성 댓글 관련 뉴스를 캡처해 공유했다.
참사 이후 일부 누리꾼에 의해 유가족을 향한 2차 가해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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