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 50동, 농촌 빈집 정비사업 163동(군 자체 67동, 행정안전부 96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사업 110동, 주택 지붕 개량사업 3동,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사업 80동 등이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신축은 최대 2억5천만원, 증축·대수선 등 개축은 최대 1억5천만원을 저금리 융자(2%)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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