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충격적인 반전"…'오징어 게임2' 박규영, 왜 참가자 아닌 핑크가드였을까
'○△□' 명함을 받은 그는 게임 참가자들이 입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이 아니라 게임의 진행 요원인 핑크가드의 분홍색 유니폼을 입어 궁금증을 높였다.
확장된 '오징어 게임' 세계관에 시청자들은 "박규영이 게임 참가자가 아니라 핑크가드라니 반전" "핑크가드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노을'의 정체가 가장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스틸 속 '노을'은 자신의 방 안에서 생각에 잠긴 것도 잠시, 이내 텅 빈 눈빛으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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