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항공안전장애, 2019년 이래 최다…‘의심 보고’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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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항공안전장애, 2019년 이래 최다…‘의심 보고’도 증가

항공안전장애는 2019년 408건, 2020년 264건, 2021년 221건으로 감소했다가 2022년 322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만 운항횟수당 항공안전장애 발생 건수는 2019년 7.3건, 2020년 9.2건, 2021년 7.4건, 2022년 9.5건이었으며 2023년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은 항공안전장애에 따라 국토부가 국적항공사에 개선을 요구한 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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