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꺼내볼 기억"…라미란→이세영, 마지막 캠핑 소감 '눈물' (텐트 밖은 유럽)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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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꺼내볼 기억"…라미란→이세영, 마지막 캠핑 소감 '눈물' (텐트 밖은 유럽) [전일야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여행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독일 뮌헨 캠핑장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 이세영은 "매일매일 헤어질 날을 받아놓고 (여행을) 이어 가는 그런 기분이었다.그래서 항상 남몰래 창밖을 보며 눈물을 훔쳤다"라며 전했고, 라미란은 "계속 졸았던 거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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